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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T 시황 뉴스

  • 작성일 : 2021-05-17
    골드 가격, 소매판매 둔화, 달러 약세에 상승세 14일 골드 가격은 부정적인 미국의 경제지표와 달러 약세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연출했다. 그 동안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물가 상승률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로 금리가 상승했으나 이날 미국 10년물 금리도 반락하며 금 값의 상승을 도왔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고 시장의 예상치 0.8%를 하회했다. 미국의 4월 산업생산 역시 전월 대비 0.7%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0.8% 증가를 밑돌았다. 반면 수입 물가 지표는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여 미 채권 금리 수준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 노동부는 4월 수입 물가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고 발표했으며 수입물가는 1분기 동안 1%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다 다소 둔화했으나 2020년 4월 이후 매달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 역시 이날 반등하며 금 가격의 추가 하락을 막은 것으로 판단된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률에 주목하고 있다.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마크 해펠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팬데믹 이후 회복세가 가속화되면서 물가 상승 공포가 변동성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고, 골드코어의 마케팅 담당인 데이비드 러셀은 "트레이더들은 증시의 강세장 기간을 고려할 때 조정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차입한 자금으로 조성한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증시의 강한 투매와 함께 금은 항상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해 당분간 금 가격이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에서 하향 안정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경감되면서 국내외 증시가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커졌 다. 지난 4월의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큰 폭 웃돌았지만, 뒤이어 발 표된 소매판매 등이 예상에 못 미치면서 과열 우려는 경감됐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에 그쳤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8% 증가에 한참 못 미쳤다. 4월 산업생산 등의 지표도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인플레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63% 부근으로 반락했다. 달러 인덱스도 90.3 수준으로 내렸다. 미국 시장의 안정으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투매 현상도 진정될 공산이 커졌다. 외국인은 지난주에 6조 원 이상을 팔아치우며 달러-원에 상승 압력을 가한 바 있다. 달러-원의 강한 상단 저항력이 확인된 점도 시장 참가자들의 숏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지난주 전방위적인 외국인 투매에도 수출업체들의 강력한 네고 물량에 달러-원은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금융시장의 위험회피와 동반한 달러 강세 등의 여건이 강력하게 조성되지 않는 이상 롱플레이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날 한국은행은 4월 말 기준 거주자외화예금 수치를 내놓기도 한다. 3월 말 기 준 거주자의 외화예금은 930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달러 매도 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다. 다만 달러-원 1,130원대를 경험한 수출업체들이 1,120원대에서도 공격적으로 물량을 쏟아낼지는 미지수다. 인플레 우려가 다소 진정됐지만,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 등에 따라 언제든 다시 불안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매파적인 목소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워낙 큰 만큼 잔여 역송금 수요의 유입도 달러-원에 하방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원이 1,120원대 초반으로 곧바로 레벨을 낮추기보다는 중반 수준에서 방향성 탐색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지난주 금요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0.68포인트(1.06%) 오른 34,382.1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1.35포인트(1.49%) 상승한 4,173.8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04.99포인트(2.32%) 오른 13,429.98을 나타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27.20원에 최종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종가(1,128.60원) 대비 1.40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5-17
    골드 가격, 미국 경제지표 개선 vs 금리 하락 보합세 골드 가격은 전일 소비자물가 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으나 이날 미 10년물 금리가 반락한 점과 경제지표 개선에 복합적인 영향을 받아 보합세를 연출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해 시장의 예상치 0.3%를 넘어섰고 전년 대비로는 6.2% 올라 2010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실업 지표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3만 4천명 줄어든 47만 3천명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 50만 명을 밑돌았고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반면 이날 미국 채권 10년물 금리는 크게 반락하며 금 가격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달러 역시 보합세를 보이며 금 값에 방향성을 제공하지 못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마켓츠의 드위포 에번스 매크로 전략 헤드는 소비자 물가 급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더 큰 문제인지, 연방준비제도)가 약간 더 공격적으로 나서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촉발됐다고 밝혀 당분간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분석했고, 울프팩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제프 라이트는 "현재 연준이 물가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해 자산매입량을 빠르게 축소할 수 있고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금리를 빨리 올릴 수도 있다고 우려할 정도로 너무 뜨겁다"고 지적해 금 가격에 부정적인 요인에 초점을 맞췄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1.13 상승한 $1,826.5699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00 상승한 $27.0600
  • 작성일 : 2021-05-17
    골드 가격, 달러 강세와 큰 폭으로 오른 물가 지표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전일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세를 보인 것에 이어 달러 강세와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연출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8%, 전년 대비 4.2% 상승했고, 시장의 예상치 0.2%와 3.6%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전년 대비 상승률은 2008년 9월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 CPI 발표 직후 달러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역시 오르며 금 가격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인플레이션 기대도 올라가며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더 일찍 올릴 수 있다는 우려도 한층 더 높아진 상황이다. 그 동안 연준이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지만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가파르고 지속적일 경우 금리 수준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이 더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에 따르면 올해 말 인플레이션이 완만해지기 전 향후 몇 개월 동안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금 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인플레이션 우려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금 가격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는 요인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소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글로벌 증시 약세의 주요 촉매제로 거론되고 있다"고 분석했지만, 이는 오히려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일으키며 금 가격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1.50 하락한 $1,815.4399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60 하락한 $27.0300
  • 작성일 : 2021-05-12
    상품시황 골드 가격,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달러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미국과 유럽의 경제 재개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세를 연출했다. 이 같은 물가상승 우려가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긴축을 불러올 수 있다 는 전망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고 다음날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이를 반영할 것으로 예 상되며 금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4월 CPI가 전년대비 3.6% 오르고, 근원 CPI는 전년대비 2.3% 상승해 전달치인 2.6%와 1.6%를 모두 웃돌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달러가 이날 소폭 약세를 보인 점과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는 점은 금 가격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키트코닷컴의 선임분석가인 짐 와이코프 역시 "금이 2개월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미국 달러인덱스의 하 락에 의해 지지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고, CMC 마켓츠의 마이클 휴슨 애널리스트는 "CPI 발표를 앞두고 또다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전체 시장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면서도 “관건은 이러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냐 아니면 더 지속적인 문제냐인 것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이를 안다는 것은 시기상조다”라고 말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변화에 따라 금 가격의 추세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50 상승한 $1,836.9399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32 상승한 $27.6300 달러/원 환율 12일 달러-원 환율은 1,120원 부근에서 공방하며 미국 물가 지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도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위험회피 분위기가 이어졌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했고, 미 국채금리는 큰 폭은 아니지만 3거래 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달러화 가 치는 경기회복 기대와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하며 90.1선으로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다시 1.21달러대 초중반으로 상승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대체로 6.42위안 수준에서 등락을 이 어갔다. 그러나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현물환 종가 수준에서 변동성이 극히 제한된 모습을 나타냈다. 전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와 외국인 주식 대량 순매도에 1,120 원 턱밑까지 상승했지만, 1,120원대 위에서 네고물량과 일부 역외 매도세가 나오면서 1,120원대 진입에는 실패했다. 달러-원은 이날도 1,120원 부근에서 공방이 이어지며 쉽게 방향을 잡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 상승 재료가 좀 더 많은 상황이지만, 상단 저항도 꾸준한 모습이다.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와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에 미국 주가지수가 하락하고 국채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는 더 커질 수 있다. 특히,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 원 넘는 주식을 순매도 하면서 수급상 달러-원 상승 재료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일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올해 들어 지난 2월 26일 2조8천억 원 이후 가장 크다. 해당 물량이 전부 역송금으로 소화될 가 능성은 작지만, 이날도 글로벌 위험회피 분위기 속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달러-원에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 다만,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1,120원대 위에서는 대기하는 네고물량들 이 상단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전일도 한국조선해양은 브라질에서 8천500억 원 규모의 해양 설비를 수주하는 등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5월 들어 1,126원대로 고점을 높인 적 있는 만큼 1,125원 선이 1차 저항선으로 보인다. 최근 달러-원 환율은 위아래 모두 대 기하는 실수요 물량에 막힌 꽉 막힌 상황이다. 대체로 1,110원대 중반에서는 결제물량이, 1,120원 위에서는 네고물량이 상하 단을 누르고 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은 통화 긴축에 나설 때가 아니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전망이 밝지만, 불확실성도 남아있다"며 "지속적 이고 실질적인 물가 상승은 경제 재개 후 일 정 기간의 임금·가격 상승뿐 아니라 물 가가 지속해서 빠른 속도로 계속 올라갈 것이라는 광범위한 전망을 동반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와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총재, 제임스 불 러드 세인트루이스 총재 등도 아직 테이퍼링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반복해서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획재정부는 4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21만4천 명으로 6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4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과 4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19.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9.60원) 대비 0.10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5-11
    상품시황 골드 가격, 달러 약세, 금리하락에 상승세 골드 가격은 지난주 발표된 부정적 고용지표에도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과 미 10년물 금리가 하락한 것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 를 연출했다. 4월 미국의 신규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가 줄어들 었고, 달러 약세를 이끌며 금 가격을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차익실현 매물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어 금 가격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JP모건 에셋 매니지먼트의 마이크 벨 글로벌 시장 전략가 역시 "시장이 상당히 멀리까지 왔으며, 비교적 직진 방향으로 많이 올랐다"라며 이에 따라 "추가 상승을 위한 허들이 더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키트코닷컴의 선임 분석가인 짐 와이코프도 금은 예상보다 훨씬 약한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을 바탕으로 견조한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고, 이번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금리인상을 비롯한 테이퍼링 이슈가 수면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난 주 제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의견이 분분하던 금리 인상 논란이 함께 가라앉으며 달러 약세와 더불어 금리 인상 리스크를 털어냈고 금 가격은 2월 초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당분간 견조한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96 상승한 $1,835.4399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2 하락한 $27.3100 달러/원 환율 11일 달러-원 환율은 1,110원대 중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고용지표 충격에 긴축 우려를 덜면서 전일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가 확산했 지만 하루 만에 분위기가 달라졌다. 자산별 엇갈린 움직임에 이번 주 중반 발표될 미국 물가 지표와 소매판매지표에 대한 관심이 재차 커지고 있다. 사상 최고치 를 기록했던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큰 폭 하락하 며 하루 만에 약세로 마감했다. 반면, 미국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경계감 등에 오름폭을 확대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간밤 2.67bp 오르며 다시 1.6% 대로 상승했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고용지표 충격과 이에 따른 긴축 우려 해소에 약세를 보였으나 엔화와 유로화 대비 강세를 일부 되돌리는 모습이었다. 다만, 파운드화 강세에 달러화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달러 인덱스는 90.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이후 재차 상승하며 전일 아 시아 시장 수준인 90.2선에서 등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21달러대 초중반으로 상승폭을 줄인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 (CNH) 환율은 달러화 움직임에 연동해 6.40위 안대 전저점 부근으로 하락했다가 다시 6.42위안대 보합권으로 되돌아왔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16원대로 상승했다. 역외시장 움직임을 반영해 달러-원 환율은 이날 1,110원대 중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다만, 미국 물가 지표 등을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된 박스권 등락이 이어질 가능 성이 크다. 미국 고용지표 확인 후 방향성을 잡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시장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좀 더 확실한 재료를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장중 달러 인덱스와 위안화 움직임에 대체로 연동할 전망이 다. 위안화가 간밤 6.40위안대 전저점 돌파 를 시도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를 되돌리 면서 위안화 움직임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위험 심리에 힘입어 9거래일 만에 주식을 순매수한 외국인이 사뭇 달라진 분위기와 레벨 경계 속에 매수세를 이어갈지 도 관심사다. 그러나 최근 시장이 장 초반 역외시장 분위기를 반영한 후 제한된 레인지 등락을 거듭하는 만큼 장중 수급 동 향이 레벨을 결정할 주요 재료다. 전일 환시에서는 달러 약세에 연동해 달러-원 환율이 상당폭 하락하면서 결제수 요가 우위를 나타냈다. 장중 역외가 달러 매 도에 나서기도 했으나 적극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이날 달러-원 환율이 다시 1,110원대 중반으로 상승하면서 결제 강도는 전일보다 줄어들 수 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16.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3.80원) 대비 2.65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5-10
    상품시황 골드 가격, 달러 약세에 상승 골드 가격은 미 고용지표가 예상치에 하회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했다. 4월 미국의 신규 고용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아 고용 모멘텀이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지표 부진에 연방준비 제도(연준·Fed)가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던 우려는 크게 줄어들었다. 미 노동부는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6만6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0만 명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3월 고용은 91만6천 명 증가에서 77만 명 증가로 하향 조정됐고, 2월 고용은 46만8천 명 증가에서 53만6천 명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실업률은 6.1%로 상승해 전달의 6.0%보다 높아졌다. 애널리스트들은 4월 실업률이 5.8%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고용지표 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연준이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상당 기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한층 강화됐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5.30 상승한 $1,830.4771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350 상승한 $27.4300 달러/원 환율 10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다시 1,110원대 초반으로 상당폭 갭다운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고용지표가 충격적으로 부진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초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란 기대를 키웠다. 지난 4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을 큰 폭으로 밑돌았다. 지난달 고용은 26만6천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인 100만 명 증가에 크게 못 미쳤다. 시장에서는 많게는 200만 명 수준까지도 고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 만, 실제로는 8분의 1 수준에 그치며 충격적 인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4월 실업률 전망도 하락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6.1%로 상승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지표에도 시장에서는 이를 연준의 긴축 시 간표를 늦추는 재료로 인식하며 오히려 안도하는 모습이었다. 지난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언 급하면서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졌는데 고용 부진이 우려를 상쇄한 셈이다. 충격적인 보고서 결과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 파적 발언도 쏟아져 나왔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월 고용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우리가 취하는 조치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분명히 보 여줬다고 말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4월 보고서는 통화정책이 전망이 아닌 결과에 기반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보여줬다" 고 말했다. 다만, 옐런 재무장관이 고용보고서의 충격적인 내용을 모르고 긴축 시사 발언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란 분석도 나 왔다. 고용지표 발표 후에도 옐런 장관은 경제회복이 순탄하지 않을 수 있지만, 회복은 계속되고 있다고 낙관론을 이어갔다. 글로벌 달러화는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90.2선으로 하락했고, 미국 주요 주가지수도 일제히 상승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고용 충격에 일시적으로 1.5%를 하회하기도 했으나 이 내 이를 되돌리며 1.57%대로 소폭 상승 마감 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21달러대 중후반으로 레벨을 높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지난 2월 중순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6.41위안대로 급락했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도 1,112원대로 급락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위험 심리를 반영하며 1,110원대 초반으로 상당폭 갭다운 출발할 전망이다. 이후 달러화와 위안 화 등 주요통화 움직임에 연동하는 가운데 8거래일 연속 주식 을 순매도한 외국인 매매 동향에 주목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도 1,110원 부근에서 수급 공방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환율이 1,110원대 초반으로 급락 출발하면 1,120원 위에서 구축된 달러 매 수 포지션에 대한 손절성 물량이 나올 수 있다. 반대로 달러 매도에 대한 포지션이 적극적으로 나올지도 주목해야 한다. 지난달 말에는 1,110원대 중반에서 역외를 중심으로 숏 포지션이 강하게 구축되 며 달러-원 환율이 1,108원대로 저점을 낮춘 바 있다. 다만, 달러-원이 급격하게 레벨을 낮춘 만 큼 결제수요 및 저가 매수가 하단을 단 단하게 받칠 수 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2.8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1.30원) 대비 8.45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5-07
    골드 가격, 달러화 약세에 상승 6일 골드 가격은 달러화 약세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행보에 시사점 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던 BOE 는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도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BOE는 이날 기준금리가 되는 대출금리를 사상 최저인 0.1%로 동결했다. 자산 매입 프로그램 목표치도 8천750억 파운드로 유지 했다. 올해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인 5%에서 대폭 상향 조정한 7.25%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제지표 호전 등에 따라 위험선호 현상이 강화됐다. 지난 3월 독일의 제조업 수주는 전달보다 3.0%(계절조정치)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 1.5%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27.8%나 늘었다. 시장 예상치는 25.6% 증가였다.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강해지면서 지표 호전을 이끈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유로존 최대의 경제 규모를 가진 독일의 지표 호전 등으로 유로화는 1.20달러 선을 회복한 뒤 상승폭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유로화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달러인덱스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러/원 환율 7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1,120원 선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기대에 위험 심리가 회복된 영향을 받았다. 이날 1,120원 선 부근으로 하락 출발한 달러-원 환율은 장중 결제수요 등이 유입되며 하단을 받칠 것으로 보인다. 1,120원대 초반으로 레벨이 내려오면서 네고물량 유입은 주춤하겠지만,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된 장인 만큼 1,120원 아래에서는 환율을 밀어보려는 시도가 나올 수도 있다. 달러 인덱스는 90.8선으로 하락했고 미국 주식시장은 강세를 나타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 선을 밑돌았다. 지난주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9만2천 명 줄어든 49 만8천 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0일 주간 이후 저점을 계속 낮추는 모습이다. 이는 4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키우면서 위험투자 심리를 조성했다. 한편,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56%대로 장을 마쳤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가능 성 발언에도 곧바로 해명이 나온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상당 기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 이란 예상 때문으로 보인다. 달러화 약세에 유로-달러 환율은 1.20달러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간밤 빠르게 하락하며 6.46위안 대로 레벨을 낮췄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다시 1,120원 선으로 하락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역외 움직임을 반영해 1,120원 선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수급에 따라 1,12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공방할 전망이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폭은 제한될 수 있다. 시장에서는 4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신규 일자리를 100만 개 수준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200만 개 이상도 추정하고 있다. 이는 지난여름 이후 가장 큰 증가세다. 수급상 1,120원대 초반에서는 네고물량이 주춤한 가운데 결제수요가 우위를 보 일 수 있다. 다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 기조가 7거래일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위험심리에 힘입어 순매수로 전환할지 살 펴야 한다. 이날은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에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등 코스피 지수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우지수는 이틀 째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고, 나스닥 지수도 5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한편, 국내 경제지표도 탄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달러-원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국제수지(잠정)는 경상수지가 78억2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내며 10개월 연속 흑자폭을 확대했다. 간밤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 매입 프로그램도 유지하며 기존의 통화정책을 이어나갔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20.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5.80원) 대비 5.50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5-06
    상품시황 골드 가격, 옐런 금리 인상 해명발언에 상승 5일 골드 가격은 전일 옐런 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에 하락세를 보였으나 금일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에 대한 해명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옐런 장관은 '더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과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금리가 다소(somewhat) 인상되어야 할지 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적인 지출이 경제 규모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작을지 모르지만, 이는 '약간의 매우 완만한 (some very modest)' 금리 인상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금일 옐런 장관은 월스트리트저널(WSJ) 주최 행사에서 " 예견하거나 권고한 것이 아니다"며 금리 인상 시사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전일 옐런 장관의 발언에도 미국 국채 수익률은 10년물 기준으로 1.61%에서 호가가 나오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오는 7일 발표되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등 고용지표는 또 다른 분수령이 될 것으로 진단됐다. 고용지표가 시장의 전망 치를 뛰어넘을 정도로 블록버스터급일 경우 연준의 긴축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커질 수 있어서다. 시장은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97만8천 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210만 명까지 폭증할 수 있을 것으로 점 치고 있다. 만약 고용지표가 한껏 고조된 기대치까지 뛰어넘는다면 달러 상승세는 92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되고 있으며 달러 화가 상승할 경우 금 가격은 당분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달러/원 환율 6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에 1,120원대 중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전일 국내 금융시장이 어린이날로 휴장한 가운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경기가 과열되지 않도록 금리를 다소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글로벌 위험선호심리가 위축됐다. 옐런 장관은 금융시장 반응을 의식해 곧바로 기준금리 인상을 예견하거나 권고한 것은 아니라며 원론적인 차원의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시장은 진정됐지만, 사실상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지난주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테이퍼링을 언급할 때만 해도 워낙 매파적인 성향이 강한 인물로 알려진 만큼 시장은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옐런 총재의 발언은 그 파장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중앙은행(BOC)의 긴축 시사 이후 이날 오전에는 브라질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75bp 인상했다. 이날 저녁 영란은 행(BOE)도 긴축을 시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투자심리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4일 발표된 한국은행의 4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도 금융 불균형에 대한 위원들의 우려가 더 커진 모습이다. 주 후반 예정된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미국 달러화는 2주 만에 가장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 91.4선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91.2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달러화 강세에 유로-달러 환율은 한때 1.19달러 선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49위안대로 상승 후 6.48위안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옐런 의장 발언을 반영하며 1,125원대로 상승했다. 어린이날 연휴로 휴장한 지난 5일에는 1,126원대로 레벨을 높이기도 했으나 옐런의장 해명에 금융시장이 진정되며 소폭 상승 폭을 축소한 모습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25원대로 상승 출발한 이후 주요 통화 움직임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수급 공방에 따라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이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 분위기에 장중 변동성은 제한될 수 있다.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6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도한 가운데 이날도 외국인주식 순매도에 따른 커스터디 물량 등 결제수 요가 추가 상승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중반으로 레벨을 높이면서 수급상으로는 네고물량이 나오며 상단을 누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다시 1.5%대로 레벨을 낮췄다. 미국 주식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31포인트(0.29%) 오른 34,230.34로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3포인트(0.07%) 오른 4,167.5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1.08포인트(0.37%) 떨어진 13,582.42로 장을 마쳤다. 지난 4월 민간고용은 74만2천 명 증가하며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지난해 9월 이후 월간 증가폭으로 가장 컸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25.1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0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2.60원) 대비 2.50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5-04
    골드 가격, 달러화 약세에 상승 3일 골드 가격은 달러화 약세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주 외환시장은 고용지표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강화된 가운데 연준 고위관계자 등의 발언이 이어지는 데 따른 파장도 확산할 전망이다. 오는 7일 공개되는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과 실업률 등 고용지표는 대형 이벤트가 될 수도 있다.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웃돌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을 바꿀 수도 있어서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97만8천 명 늘고, 실업률은 5.8%로 낮아질 것으로 집 계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210만 명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블록버스터급인 셈이다. 이 경우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를 일컫는 테이퍼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도 있다.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그동안 노동시장의 슬랙(유휴자원)을 빌미로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해왔기 때문이다. SPI 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테픈 인스 파트너는 "계속해서 강한 경제 지표가 나오는 것은 금에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했다. UBS의 전략가들은 "10년물 국채 금리가 2주내 최고치로 오르면서 금값에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계속되서 내수 지표가 좋게 나오는 것은 앞으로 몇 달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더 매파적 모습을 나타내게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UBS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은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금값은 올해 말 1,600달러까지 내려갈 것"이라 고 덧붙였다. 달러/원 환율 4일 달러-원 환율은 1,120원 부근으로 하락 출발 후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이다. 글로벌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전일 급등세에 대한 부담이 1,120원대 안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4월 마지막 거래일(현지시간) 급등했던 달러 인덱스는 다시 90.9선으로 하락했다. 미국 제조업 지표가 양호한 수준을 보였지 만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달러화도 이에 동조하는 모습이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60% 선으로 장을 마쳤다. 미 금리가 다시 1.6% 아래로 내려설 조짐을 보이 면서 달러화 강세도 주춤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아시아 시장 대비 소폭 상승하며 1.20달러대 중반으로 레벨을 높였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7위안 선으로 하락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환율도 1,120원 선으로 하락하며 전일 상승폭을 되돌렸다. 전일 달러-원은 수급상 네고물량이 우위를 보였음에도 역외 숏커버 물량과 외국인 주식 매도 자금의 영향으로 12원 가까이 급 등했다. 간밤 달러화 강세가 주춤한 데다 아시아 주요 통화 중 원화가 유독 약세를 보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상승폭을 되돌리며 1,120원 선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1,120원대로 올라온 만큼 네고물량이 여전히 활발하게 나올 수 있는 가운데 달러화 약세 분위기에 추가로 숏커버가 나올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다만, 코스피 시장에서 5거 래일 연속으로 상당량의 주식을 순매도하는 외국인은 부담 요인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국내 휴일을 앞둔 가운데 역외시장 움직임을 반영하며 수급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대비 2.3% 상승하며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간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은 비둘기파적인 기존의 발언을 이어갔다. 파월 의장은 경제 전 망은 밝아졌지만, 아직 위기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현재 상황이 연준의 목표와는 거리가 멀다며 "현재의 지표와 여건은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위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제조업 지표는 확장세를 이어갔다. 마킷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0.5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지 만, 자료 집계 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ISM이 발표한 4월 제조업 PMI는 60.7을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38포인트(0.70%) 오른 34,113.23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49포인트(0.27%) 상승한 4,192.66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56 포인트(0.48%) 하락한 13,895.12로 장을 마쳤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20.5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4.00원) 대비 3.50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5-03
    골드 가격, 달러강세에 하락, 증시하락으로 인해 하락폭은 제한. 골드 가격은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의 하락세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는 제한받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 뉴욕증시는 중국 PMI 지수가 예상치에 하회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로 전달의 51.9보다 내렸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인 51.6에는 못 미쳤다. 반면 미국의 지표는 예상치에 상회한 모습을 보였다. 미 노동부는 1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0.9%(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치인 0.7% 상승을 웃돌았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3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 대비 4.2% 늘어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0% 증가보다 높았다.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21.1% 증가했다. 킷코 메탈스의 짐 와이코프 전략가는 "국채 금리 상승과 위험자산 수요 증가가 안전자산인 금 수요를 떨어뜨렸다"면서 "만약 금값이 다음주 안에 1,800달러 위로 오르지 못한다면 내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전략가는 "금은 결국에는 상승할 것이지만 채권 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몇 달간 완 화적인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믿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65 하락한 $1,768.59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836 하락한 $25.9000 달러/원 환율 3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1,110원대 중후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달러화 약세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이 나온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이어가면서 달러화 가치 가 급등했다. 미국의 3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 대비 4.2% 늘며 예상치를 웃돌았고, 개인소득도 21.1% 증가했다. 4월 시 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72.1로 1983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화 강세에 유로-달러 환율은 다시 1.20달러대 초반으로 하락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7위안대로 상승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환율도 1,117원대로 레벨을 높였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와 위안화 등 주요 통화 흐름에 연동하는 가운데 코스피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매 동향과 월초 수 급 공방에 따라 변동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 인덱스가 90.5선에서 91.2선으로 급등한 가운데 월말 네고물량이 소화된 이후 결제수요 및 저가매수가 수급상 우위를 보 일 가능성이 크다. 1,110원대 중반에서는 그동안 역외를 중심으로 들어왔던 달러 매도 포지션에 대한 손절성 물량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특히 이날부터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수급에 변화가 나타날지도 관심사다. 공매도가 증시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예상에도 불안 심리에 코스피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최근 달러 약세가 주춤한 가운데 미 증시 약세 등 외국인 국내 주식 순매도세가 이어지는 점도 환율 상승 재료다. 다만, 다수의 상승 재료에도 4월 수출이 10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상단은 제한될 수 있다. 4월 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가운데 전년 동월대비 41.1% 증가했다. 수출액이 올해 두 번째로 500억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역대 4월 중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아직 달러화 방향성을 확신할 순 없지만, 고점에서는 네고 물량 등이 나오며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한편, 달러화에 영향을 미치는 미 국채금리는 안정세를 이어갔다. 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 은행(연은) 총재가 자산 매입 속도를 늦추거나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매파적인 목소리를 냈지만,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하며 1.62%대로 마감했다. 카플란 총재는 "경제는 연준의 상당한 추가 진전이라는 전제조건에 곧 도달할 것"이라며 "1월에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기준점 에 도달할 것 같다"고 전했다. 미국 주식시장은 지표 호조에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와 고점 부담에 하락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17.4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2.30원) 대비 5.15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4-28
    상품시황 골드 가격, 달러 강세와 코로나 확진자 증가 재료 맞물리며 소폭 하락 골드 가격은 달러화 강세에 하락했으나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에 하락세는 제한받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과 내일 연준 회의를 앞두고 좁은 범위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정책을 동결할 것으 로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오르더라도 이를 용인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CNBC가 이날 집계한 4월 이코노미스트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연준이 내년 1월에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나서고, 2022년 12월에 기준금리를 처음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삭소방크의 올레 한슨 전략가는 "달러 약세와 미국의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인해 단기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돌아오고 있다 "고 분석했다. 삭소방크의 올레 한슨 전략가는 "이번 주 메인 초점은 FOMC 회의가 될 것이고 여기서 어떤 신호가 나올지 관심 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금값은 달러 약세와 국채 금리 하락에도 심리적 선인 1,800달러 선을 돌파하지 못하면서 크게 상승하 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RJO퓨처스의 밥 하버콘 선임 시장 전략가는 "금 시장은 방향성을 결정하기 전에 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연준 의 장기 물가 전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50 하락한 $1,776.69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00 상승한 $26.2400 달러/원 환율 28일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초반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 가치가 소폭이나마 상승 조정을 이어가면서 달러-원도 당분간 1,110원대 부근에서 등락하며 관망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다만, 여전히 장중 변동성은 수급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전일 장에서 보듯 1,110원 아래에서는 결제수요 등 저가 매수가 강도 높게 들어오며 하단을 받치고 있다. 반면, 역외를 필두 로 한 달러 매도세가 장중 달러-원을 미는 힘으로 작용하며 변동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본격적인 월말에 접어든 가운데 아직 네고물량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달러화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달러 인덱스는 90.8선으로 상승했다. 이달 들어 꾸준한 하락세를 나타냈던 달러화는 유로화 강세가 주춤한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대기하며 그동안의 낙폭을 소폭이나마 되돌리는 모습이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도 같은 기간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며 1.62%대로 올라섰다. 지난 2월 말부터 이어진 급등세가 진정된 이후 최근의 경제지표 호조 등을 반영해 금리 상승세가 재개되는 모습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한국시간으로 다음날 새벽 발표될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목했다. 정책 기조나 주요결정에서 변화가 없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최근 미국경제지표 호조에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발언이 미묘하게 달라진 점 등은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도 실적과 FOMC 대기모드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 움직임을 반영해 다시 1,110원대 초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장중 위안화 등 주요 통화 움직임에 연동하는 가운데 변동성은 수급에 따라 결정되는 모습이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8위안 부근에서 등락했다. 이번 주 들어 2거래일간 달러-원 환율이 7원 넘게 하락하면서 1,110원 부근에서는 결제수요 및 저가 매수, 외국인 주식 순매 도 관련 커스터디 물량 등이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반면, 역외 달러 매도와 일부 월말 네고물량 등은 상단 저항으로 작용하 며 달러-원을 좁은 박스권에 가두는 모습이다. 달러-원 환율도 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장중 주요통화 움직임과 수급 공방,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등을 살펴야 한다. 한편, 전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성장률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이면서 이는 중장기적으로 원화 강세 재료로 소화될 수 있다.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1.6%를 기록했다. 올해 남은 분기 동안 1분기 성장률의 절반씩만 상승해도 4%대 성장률 달성이 가능한 셈이다. 1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일부 투자은행에서는 올해 달러-원 환율이 1,050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 망도 내놓고 있다. 한편,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3.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 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0.40원) 대비 2.65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4-28
    골드 가격, 연준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 26일 골드 가격은 27~28일 열릴 연준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보합세를 보였다. 금일 뉴욕증시는 양호한 미 기업 실적 발표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다. CNBC에 따르면 S&P500지수 기업 중 현재까지 25%가량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84%의 기업은 주당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고 77%의 기업은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만약 이후 기업들이 계속 이 같은 추세를 유지해준다면 84%는 2008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례회의를 앞두고 유럽 경제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소폭의 강세를 보였다. 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오는 28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고위 관계자들은 그동안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해 왔다. 고용시장 회복에 따른 수요 견인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연준은 "일시적일 것"이라며 일축해 왔다. 채권시장은 연준의 구두 개입성 언급을 수긍하는 분위기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경제지표 호전 등에도 1.52~1.60%의 박스권 횡보만 거듭하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싱크마켓의 파와드 라자크자다 시장 전략가는 "이제 미국의 경제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연준으로 쏠리고 있다 "면서 "이는 연준이 긴급 부양책을 줄인다는 신호를 주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라자크자다 전략가는 "따라서 사람들은 투자를 하기 전에 연준이 어떤 말을 하는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원 환율 27일 달러-원 환율은 1,110원 선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가 주춤했으나 원화는 위안화에 연동해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며 역외시장에서 1,110원대 하향 돌파를 시도했다. 역외 움직임과 더불어 국내 1분기 성장률 지표가 시장 예상을 넘는 호조를 보인 점도 장 초반 달러-원 낙폭을 키울 수 있다. 일목균형표상 구름대 하단에 달러-원 환율이 걸린 만큼 이날 지지선을 뚫고 하락할지가 시장 심리를 좌우하는 지표 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 인덱스는 90.8선으로 상승했다. 그동안 유로화 강세에 달러화가 가파르게 약세를 보인 데 대한 일부 되돌림이 나타났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1.21달러 선까지 상승했으나 간밤 독일 경제지표 부진에 상승폭을 줄이며 1.20달러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7위안대로 하락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달러화보다 위안화 움직임에 연동하며 1,110원대로 레벨을 낮췄다. 역외 분위기와 더불어 이 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성장률이 호조를 보인 점도 원화에는 강세 요인이다.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6% 성장하며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조를 나타냈다. 수출 증가세가 이어진 가 운데 설비투자와 민간소비가 증가로 전환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간밤 역외 환율 움직임과 지표 호조를 반영하며 1,110원 선으로 하락하며 하향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 인다. 다만, 1,110원이 심리적 지지선인 가운데 글로벌 위험선호가 주춤한 만큼 장중 주요 통화 움직임과 코스피 지수, 외국 인 주식 매매 동향 등을 살필 전망이다. 외국인은 전일 4거래일 만에 주식 순매수로 돌아섰다. 1,110원 하향 돌파를 두고 공방이 예상되는 만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및 성장률 지표 등을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을 잡긴 어려울 것이다. 전일 수급상 결제 수요가 우위를 보였음에도 역외를 중심으로 한 달러 매도세에 달러-원이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이날도 달러-원 레벨이 내려가면서 저가 매수 및 결제수요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역외 매도 강도에 따라 변 동성이 커질 수 있다. 간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92포인트(0.18%) 하락한 33,981.57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45포인트(0.18%) 상승한 4,187.62를, 나스닥지수는 21.97포인트(0. 87%) 오른 14,138.78을 나타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10.2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3.20원) 대비 2.80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4-26
    골드 가격, 달러 약세에도 경제 지표 개선되며 하락세 골드 가격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과 달러 약세에도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것과 미국의 코로 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며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에 더 큰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연출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제조업 PMI는 60.6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 60.5를 웃돌았고, 2007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비스 PMI 또한 63.1을 기록해 예상치 61.0을 넘어섰고 제조업 PMI와 마찬가지로 지표가 집계된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처럼 미국의 코로나19 접종 확대 등으로 경제 지표가 빠르게 개선되며 금 가격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표 개선에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상승세를 보이며 금 가격의 상승을 제한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고령층이 80%를 넘으면서 입원율과 사망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는 보도 가 나오며 마스크 착용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반면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점은 금 가격의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인도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3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일본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도쿄 등 4개 지역에 3번째 긴급사 태를 선포했다. 전문가들은 금의 실질적 수요 증가와 미 10년물 금리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RJO 퓨처스의 밥 하버콘 선임 시장 전략가는 "현재 금의 기술적 포인트를 고려하면 지금은 약간의 전쟁과 같은 상황"이라면서 "다만 중국과 인도에서 실질적 수요가 증가하는 점은 금 하락 압력이 단기적이도록 울 것"이라고 분석해 당분간 금 가격의 상 승폭이 제한될 것으로 사료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76 하락한 $1,777.18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800 하락한 $25.9900 달러/원 환율 26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달러화 약세를 반영해 1,110원대 중반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난 가운데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4월 들어 달러화가 꾸준히 약세를 보이며 달러-원에 하방 압력을 가했음에도 그 동안 외국인 주식 배당금 관련 역송금 이슈에 환율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월말로 접어들면서 배당금 지급액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월말 네고 물량 등 달러 매 도 수요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수급 지형도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달러 인덱스는 다시 90.8선으로 하락했다. 미국 증세 논란에 따른 여진이 이어진 가운데 유로화 강세 등이 영향을 미쳤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지표 호조에도 소폭 상승에 그치며 여전히 1.5%대에 머물렀다. 유로-달러 환율은 1.21달러를 찍은 뒤 1.20달러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백신 보급 기대에 유럽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진 영향을 받았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8위안대로 하락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달러화 약세에 1,115원대로 하락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와 위안화 등 주요 통화에 연동하며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을 살필 전망이다. 미국 주식시장이 다시 강세를 나타내면서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1조5천억 원 넘게 주식을 순매도한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 설지 확인해야 한다. 외국인이 보유한 채권 잔고도 상승세를 이어오며 지난 21일 기준 약 173조1천억원에 달했다. 1,110원대 중반에서 방향성 탐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외국인 주식 배당금 물량이 확 줄어들면서 수급 지형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번 주 예정된 외국인 주식 배당금은 4천억 원가량이다. 4월 말로 가면서 배당금 물량이 상당폭 줄어든 반면 월말 네고물량 등은 대기하는 만큼 수급상 달러-원 하방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 한편, 외환(FX) 스와프 시장에서는 배당금 관련 역송금 수요 등에 초단기물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배당금 지급물량이 줄어들고 위험심리가 회복되면서 스와프포인트가 개선될지 살펴야 한다. 한편, 미국 주식시장은 주요 경제 지표 개선으로 상승했다. 미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60.6으로, 전월 확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며 지표집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서비스업 PMI도 63.1로, 전월 확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지표 수집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7.59포인트(0.67%) 오른 34,043.4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19포인트(1.09%) 상승한 4,180.17을, 나스닥지수는 198.40포인트(1.44%) 뛴 14,016.81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15.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7.80원) 대비 2.65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4-23
    골드 가격,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도 고용지표 개선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된 점과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 아 하락세를 연출했다. 이날 발표된 인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1만 4천명을 넘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미시간주의 7일 평균 신 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간 7천 명을 웃돌고 있고 이는 지난가을 최고치 수준에 육박한 것이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150개국을 여행금지 목록에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크게 개선되며 금 가격을 끌어내렸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3만9천 명 줄어든 54만7천 명을 기록해 2020년 3월 14일 주간의 25만6천 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시장의 예상치 60만 3천명도 대폭 밑돌아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는 신호가 나오는 점과 이날 달러 역시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의 하락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미 10년물 금리가 하락세를 보인 것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금 가격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걸 앤 제너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크리스토퍼 제프리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시장이 의문을 품지 않다가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 단계로 이동했다"라며 자신의 팀이 미시간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확산과 더불어 변종 바이러스에 따른 우려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적으로 자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 다. 또한 메탈 데일리의 대표인 로스 노먼에 따르면 "가장 고무적인 것은 중앙은행의 수요가 다시 부상하는 동안 금 상장지수 펀드(ETF)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약화하고 있다는 점이다"고 강조해 단기적인 조정에도 당분간 금 가격에 대한 상 승 동력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9.52 하락한 $1,783.94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4050 하락한 $25.4050 달러/원 환율 23일 달러-원 환율은 다시 1,120원대로 상승할 전망이다. 글로벌 안전 선호 분위기에 달러화 가치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이번 주초 1,110원대를 터치했던 달러-원 환율은 다시 박스권 에 갇혔다. 달러화 강세에 환율이 1,120원 부근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엔씨소프 트 등 9천417억 원가량의 외국인 주식 배당금 지급이 예정된 만큼 오전 중 환율이 고점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삼성전자의 대규모 배당금 지급에도 환시에서 역송금 영향력이 제한된 가운데 오히려 이번 주는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 에도 역송금 수요가 환율 하단을 끌어올리는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주 초반 달러-원 하락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인식 전환이 두드러졌던 만큼 환율이 다시 1,120원대 위로 오르면 달러 매도 포지션에 대한 되돌림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최근 시장이 어느 쪽으로도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잡지 않은 채 관망하는 모습 인 만큼 변동폭이 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중 비교적 큰 규모의 배당금 지급이 나오는 가운데 월말로 가면서 네고물량도 시장을 누르는 만큼 이날도 장중 수급 동향이 가장 중요하다. 미국 주식시장이 위험회피와 증세 우려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이어갈지도 확인해야 한다. 달러 인덱스는 다시 91.2선으로 소폭 상승했다. 미국 지표가 호조를 보였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소득자에 대한 자 본이 득세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소식에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1% 가까이 하락하는 등 위험회피 분위기가 확산한 영향을 받았다. 외신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 대한 자본이득세를 현행 20%에서 39.6%로 인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주 미국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54만7천 명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직전 주보다도 하락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1.54%대로 하락했다. 지난주 후반부터 1.60% 아래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갔다.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규모와 기간도 유지했다. 캐나다중앙은행(BOC)이 주요 중앙은행 중 처음으로 긴축을 시사하며 매파적인 ECB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시장은 완화 기조 를 확인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20달러 초반에서 등락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아시아 시장 마감 후 6.47위안대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6.49위안대로 상승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20원 위로 올라섰다. 한편, 전일 이란의 한 매체가 한국에 동결된 석유 수출 대금 70억 달러에서 3천만 달러가 백신 구입을 위해 지불됐다고 밝힌 바 있으나 미 국무부는 한국 내 이란 자산과 관련해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다며 이를 부정했다. 다만, 관련 자금이 서울 외환 시장에서 소화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환시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국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수출입 규모가 확대된 가운데 서학개미 열풍과 외국인 국내 증권자금 유출입 규모가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20.00원에 최종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 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현물환 종가(1,117.30원) 대비 2.70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4-21
    골드 가격, 금리 하락,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상승세 골드 가격은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인 점과 뉴욕증시에서 긍정적인 기업 실적이 이어졌음에도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 압력 을 받은 것에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번지고 있는 것도 금 가격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판단된다. 뉴욕증시에서 올해 1분기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치를 대부분 상회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 로 재확산하고 있는 점은 주가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금 가격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며 미 국무부는 여행금지 권고 국가 수 를 8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는 지난 이틀간 인도와 브라질의 확진자 급증으로 신규 확진자가 75만 명을 웃돌아 거의 최고치에 육박했다. 반면 이날 달러가 소폭 강세를 보이며 금 값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전문가들은 증시의 하락 압력, 코로나19 확산, 미국과 러시아 간의 갈등을 주목하며 금 가격의 추가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FXTM의 루크먼 오퉁가 선임 전략가는 "지난주 금값은 하락하는 국채 금리와 달러 약세로 강세를 나타냈다"면서 "금값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4% 이상 올랐고 미국과 러시아 간의 갈등으로 인해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고, CMC 마켓츠의 마 이클 휴슨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모든 기업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거나 혹은 그에 근접했으며 많은 사람이 테이블 에서 돈을 가져가고 있다"라며 "전체적으로 주가를 추가로 끌어올릴 동력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94 상승한 $1,777.253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600 상승한 $25.8700 달러/원 환율 21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가치 반등에 1,110원대 중후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전일 시장 예상보다 달러-원 환율 낙폭이 커지며 1,110원 선 하회에 대한 부담이 있는 가운데 간밤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글 로벌 달러화가 반등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1,110원대 중후반에서는 그동안 낮아진 레벨에 네고물량 등 달러 매 도 수요가 나올 수 있어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는 하루아침에 돌아선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재확산 우려에 위험 심리가 주춤했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코로나19 우려에 더해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안전 선호에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는 1.56%대로 하락했지만, 대체로 박스권에서 움직였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 낙폭을 되돌리며 91.2선으로 반등했다. 달러화가 소폭 반등하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1.20달러대 초반에서 등락했다.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6.50위안을 하회했던 역외 달러-위안(CNH)은 6.49위안대 후반으로 레벨을 높였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일 달러-원 환율이 1,110원 선을 터치하는 등 예상보다 낙폭이 컸던 가운데 간밤 달러화 반등을 따라 1,117원대로 상승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반등에 연동해 1,110원대 중후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달러화와 위안화 등 주요 통화 움직임을 살피는 가운데 장중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매매 동향 등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식이 이틀 연속 조정을 받는 가운데 이날 코스피 지수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선다면 그동안 주식 배당금 관련 역 송금에도 달러-원 환율을 누르던 압력이 약해질 수 있다. 장중에는 아직 남아있는 배당금 관련 역송금과 결제수요, 커스터디 물량 및 네고물량 등 수급에 따라 변동폭이 정해질 것이다. 미국 주식은 고점 부담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데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하며 34,000선을 내줬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이틀 연속 하락했다. 전날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인도에서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최 근 2차 파동이 폭풍과 같다고 언급하며 우려를 키웠다. 인도 보건당국은 전일 1천761명이 사망해 하루 사망자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7.2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2.30원) 대비 4.90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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