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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T 시황 뉴스

  • 작성일 : 2021-02-15
    골드 가격, 추가 재료 없는 부양책 피로감에 혼조세 9일 골드 가격은 시장에 동력을 제공할 만한 추가적인 재료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미국 신규 부양책 진척 사항과 기업 실적 발표에 영향을 받아 등락하며 혼조세를 연출했다. 그 동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이 경제를 되살릴 것이란 기대가 자산시장 전반을 끌어 올렸고, 민주당은 지난주 상·하원에서 예산결의안을 가결하며 공화당의 협조 없이도 부양책을 도입할 수 있는 길을 열면서 대규모 부양책이 임박했다는 기대가 커진 상황이지만 새로운 재료 없이 누 적된 피로감에 이날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또한 혼재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만명 아래를 기록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뉴욕증시에서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대체로 긍정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반면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했다. 전미자영업연맹은 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5.0으로, 전월의 95.9에서 하락했다고 밝혀 시장의 예상치 96.5를 밑돌았다. 전문가들 역시 장기적으로 금 가격에 긍정적인 요인들을 부각하면서도 위험 요인들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로열 런던 에셋 매니지먼트의 트레버 그리섬 멀티에셋 담당 대표는 "리플레이션 거래가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백신의 보 급과 1조9천억 달러 부양책 전망으로 위험자산이 혜택을 받고 있다"면서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경제 재개를 늦출 위험과 인플레이션이 미 국채 금리를 크게 끌어 올릴 가능성을 위험 요인으로 지적했다. 스톤엑스의 로나 오코넬 전략가 또한 "옐런 장관이 공격적으로 나오고 있다"면서 "다만 부양책 패키지는 3월까지는 안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해 부양책으로 인한 금 가격의 호재 역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도 있는 점에 주목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9 상승한 $1,837.0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524 하락한 $27.2000 달러/원 환율 10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가 이어짐에 따라 1,110원대 초중반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달러 매수(롱) 심리가 커지는 분위기였는데 달러화가 사흘 연속 약세로 되돌림을 이어나가면서 연휴를 앞둔 서울 외환시장의 셈법도 복잡해질 전망이다. 아직은 달러가 다시 약세를 재개하거나 그동안의 강세 조정을 끝낼만한 요인을 찾지 못한 만큼 조심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 최근 역외시장에서는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와 달러 약세에 달러-원 환율이 하락 조정받다가도 역내시장에서는 코 스피 지수와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에 하단이 제한되고 있어 장중 외국인 동향에 주목해야 한다. 코스피 지수는 올해 들어 27거래일 동안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는 외국인 매매 동향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됐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공방이 치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에 이월 네고물량이 나올 수 있고 달러- 원 하락에 저가 매수나 역송금 수요 등 결제수요도 나올 수 있어 살펴야 한다. 달러 강세에 균열이 가긴 했지만, 분위기가 크게 전환되지 않았고 연휴도 앞둔 만큼 1,110원대 하단은 지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안화(CNH)가 초강세를 나타낸 만큼 장중 여건이 조성된다면 1,110원 하향 시도를 할 수 있다.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그동안의 강세를 되돌리는 모습이다. 91.6선까지 올랐던 달러 인덱스는 사흘 만에 90.4선으로 레벨을 큰 폭 낮췄다. 그동안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미국 경기 회복 을 자극할 것이란 기대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결국 부양책이 달러화 약세 요인이 될 것이란 주장이 힘을 받는 모습이다. 미 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미국인에 대한 1천400달러의 현금 지급과 실업급여 주당 400달러 추가 지원, 항공사 지원 등 구체적 인 부양책 내용을 제시하면서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커졌다. 미 금융시장에서도 부양책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시장이 이를 충분히 반영한 만큼 숨 고르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사상 처음 14,000선을 넘 어서며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다. 미 국채금리는 1.16%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주요 통화들도 달러 약세를 반영하고 있다. 엔화는 다시 달러당 104엔 수준으로 하락했고, 유로화는 1.21달러대로 상승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1위안대로 급락하며 위안화가 초강세를 나타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1.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 시장 현물환 종가(1,116.60원) 대비 5.65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2-09
    골드 가격, 새로운 경기 부양책 기대에 상승세 8일 골드 가격은 미국 의회가 조만간 대규모 신규 부양책을 도입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연출했다. 미 상원화 하원은 지난주 예산결의안을 가결했고, 이는 의회 과반의 동의만 구하면 예산 조정을 통해 1조 9천억 달러 부양책 도입을 가능하게 하는 조치여서 자산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한층 개선된 상황이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도 전일 방송 인터뷰에서 의회가 1조9천억 달러 부양책을 처리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고, 의회가 부 양책을 도입하면 내년에 다시 완전고용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새로운 부양책 도입에 힘을 실었다. 반면 기업들의 실적이 대 체로 양호하게 발표되며 뉴욕증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점은 금 가격의 상승을 제한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실적을 발표한 295개의 S&P500 포함 기업 중 81%는 시장 예상을 넘어서는 순익을 기록해 올해 1~2분기 등 향후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도 높아지는 추세이다.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장단기 금리차이가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금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이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오안다의 제프리 할리 선임 전략가는 "단기적으로 금 시장에 더 고통이 있을 수 있지만 2 분기 말부터 경제 회복이 가속화하기 시작하면 물가 헷지 수단으로의 역할이 다시 주목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미국 주식 전략 대표는 "여전히 강세장에 있다"면서 "모멘텀이 점차 강화되는 경제 회복의 초기 단계인 상황"이 라고 말해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8.54 상승한 $1,830.1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4242 상승한 $27.2524 달러/원 환율 9일 달러-원 환율은 1,11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달러-원 환율은 장중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매 등을 비롯한 수급 상황을 주시하며 하 락세가 제한될 수 있다. 최근 달러-원 환율은 역외에서 리스크온을 반영해 하락하면서도, 역내에서는 국내 주식 약세와 외국인 순매도, 달러 매수 수 요 등이 낙폭을 결정하는 모습이다. 전일도 달러-원이 1,110원대 중후반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외국인 순매도에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고 롱심리에 비드 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생각보다 낙폭을 확대하지 못한 채 1,120원 부근에서 등락했다. 환율이 저점인 1,080원 수준에서 상당폭 올라온 가운데 코스피 지수도 그동안의 상승세를 일부 되돌리면서 외국인들의 투자 재개에 대한 기대가 있었으나 아직 뚜렷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전날은 현대차그룹이 애플과 자율주행 전기차 협의를 중단했다는 이슈가 코스피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외국인은 현대모비스와 기아,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등 관련주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에 부담을 줬다. 이슈가 지난 뒤 외국인이 다시 코스피를 사들일지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이날도 미국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가면서 달러-원 환율은 1,110원대 중후반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미국 상·하원이 예산 결의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부양책 필요성을 강조한 영향을 받았다.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강세 회복 조짐을 보이던 달러화는 간밤 고용지표 충격을 극복하며 오름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미국 재 정부양책 기대가 이어지면서 다시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90.9선으로 하락했다. 유로화는 1.20달러 중반에서 지지되며 등락을 이어갔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간밤 6.43위안대로 낙폭을 확대한 후 6.44위안대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위안화는 춘제 연휴를 앞두고 유동성이 축소된 영향을 반영하며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는 달러-원 하락 압력 으로 작용하겠지만, 서울 환시 참가자들은 부양책 기대가 언제든 다시 달러화 강세 압력으로 돌아설 가능성을 경계하는 모습 이다. 특히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재 미국인의 10% 이상이 첫 번 째 백신 접종을 하는 등 여타 주요국 대비 빠른점도 독보적인 미국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반면, 유로존은 장기간 봉쇄와 바이러스 변종 확산, 느린 백신 배포 속도에 지표가 부진을 이어가는 만큼 향후 유로화가 약세 를 보이며 달러 강세 요인이 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원유가격도 미 부양책 기대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12달러(2.0%) 상승한 57.97달러, 브렌트유는 배럴당 60.56달러로 마감하며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60달러 선을 넘어섰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7.2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9.60원) 대비 2.45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2-08
    골드 가격, 전일 급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5일 골드 가격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전일 급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다소 부진한 미 경제지표로 인해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1월 고용지표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비농업 부문 고용이 4만9천 명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 5만 명 증가에 소폭 못 미쳤다. 지난해 12월과 11월 신규고용 수치도 하향 조정됐다. 다만 실업률이 12월 6.7%에서 1월에 6.3%로 큰 폭 낮아진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노동시장 참가율이 61.4%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지만, 실업률 하락 폭이 훨씬 컸다.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6.7%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었다. 미 상원은 전일 밤샘 표결 끝에 예산결의안을 가결했다. 이는 더 작은 규모의 부양책을 주장하는 공화당의 협조가 없더라도, 민주당의 현 의석만으로 예산 조정을 가능하게 하는 조치다. 1조9천억 달러 부양책 도입을 위한 첫 관문으로 꼽혔다. 민주당은 기존 부양책의 실업급여 추가지원이 종료되는 3월 중순까지 새 부양책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뱅크의 원자재 부문 이사인 라츨란 쇼는 "금에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백신 보급에 따른 강한 경제 회복"이라면서 "다만 백신 보급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나온다면 금값은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9.36 상승한 $1,811.615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5358 상승한 $26.8282 달러/원 환율 8일 달러-원 환율은 1,110원대 중후반으로 갭다운 출발할 전망이다.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달러화가 지표 부진과 강세 피로감에 하락하면서 달러-원도 다시 1,120원 아래로 내려설 것으로 보인다. 달러 인덱스는 지난주 91.6선 부근으로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지만, 주말 사이 91.0선으로 하락했다. 지난 1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에 못 미친 가운데 경기 회복 기대가 부추긴 달러 강세에 대한 피로감이 작용한 영향을 받았다. 그동안 달러 매도 포지션에 대한 숏 스퀴즈도 어느 정도 소화된 것으로 풀이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다시 1.20달러대 중반으로 회복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48위안대에서 6.46위안대로 하락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환율도 1,117원대로 하락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며 1,110원대 중후반으로 갭다운 출발할 전망이다.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의 달러화 움직임과 위안화, 유로화 등 주요 통화 흐름을 살필 전망이다. 고용지표 부진에도 경기 부양책 기대에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점도 코스피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를 확대할지에 따라 달러-원이 하단을 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보다는 덜하지만 , 명절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집중될지도 살펴야 할 재료다. 다만, 지난주 달러화 강세를 이끌었던 미 재정부 양책의 신속한 처리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달러화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한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1687%로 2.08bp 상승했다. 장중에는 1.1894%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기대 는 달러-원 시장에서 롱(매수) 심리를 지지하고 저가 매수를 유도할 수 있다. 지난 1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은 4만9천 명 증가하며 예상치인 5만 명 증가에 못 미쳤다. 다만, 실업률은 지난 12월 6.7%에 서 1월에는 6.3%로 큰 폭 낮아졌다. 예상에 못 미친 고용지표에도 미 주식시장에서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 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재정부양책 도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다. 지난주 미국 상원과 하원에서는 예산결의안을 가결했다. 이번 예산결의안은 과반의 동의만 획득하면 부양법안을 수립할 수 있 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해 사실상 공화당 동의 없이도 대규모 부양책을 도입할 수 있는 조치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17.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 .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3.70원) 대비 6.00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2-08
    골드 가격, 달러화 강세와 미 주식 시장 상승세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 4일 골드 가격은 달러화 강세와 미 주식 시장 상승세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를 보였다. 은 가격 하락 역시 금 가격의 하락세를 지지하였다. 금일 뉴욕증시는 양호한 기업실적과 고용 지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3주 연속 감소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3 만3천 명 줄어든 77만9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83만 명보다 낮은 수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실업 증가 조짐을 잠재웠다. 공화당이 1조9천억 달러의 대규모 부양책에 부정적이지만, 미 하원은 부양책을 공화당의 지지 없이도 통과시키기 위한 첫 단 계인 예산결의안을 가결했다. 상원도 이번 주 예산결의안 통과를 추진할 전망이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결의안은 초당적으로 처리될 수 있다"며 공화당 의원들에게 찬성을 독려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대규모 부양책의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는 중이다. TD증권의 대니얼 갈리 전략가는 "미 국채 금리 곡선이 가팔라지는 것과 증시 강세는 금값에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1.50 하락한 $1,792.26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5718 하락한 $26.2924 달러/원 환율 5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달러화가 무서운 기세로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120원대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였지만, 시장은 달러 강세에 더 방점을 두고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유로화 약세에 강세를 보였다. 안전자산 선호보다 경기 회복세에 기대가 바탕이 된 달러 강세인 셈이다.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예상보다 줄어든 가운데 미국 재정부양책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가 달러 강세 심리를 자극했다. 이번 주중에는 미 상원도 예산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로존 지표가 부진을 이어가면서 유로화가 1.20달 러 아래로 하락한 점이 달러 반등에 힘을 실었다. 달러 인덱스는 91.5선으로 상승하며 간밤 91.580까지 고점을 높였고 유로-달러는1.19달러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7위안대로 올랐다. 달러 강세에 달러-엔 환율도 105.57엔에 가까워지며 지난해 11월 11일 이 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경기 회복 기대와 주요 통화 움직임뿐만 아니라 미국 국채금리도 달러 강세를 지지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1.1479%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장중에는 1.1616%까지 고점을 높이 기도 했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에 진입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이 전고점인 1,121원을 돌파하고 어디에서 상단을 형성할지 주목된다. 일부 시장참가자들은 전고점이 뚫리 면 1,130원까지는 달러-원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장중 주요 통화 움직임과 외국인 증시 매매 동향, 레벨 상승에 따른 네고물량 강도에 따라 변동폭이 결정될 것이다. 환시의 고민은 깊어졌다. 그동안 중장기 달러 약세 전망을 고수하면서 박스권 대치가 이어진 상황에서 달러화 반등이 단기에 그치지 않고 오히려 기세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 봉쇄와 정치 불확실성에 유로존 지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 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다면 유로화는 더 하락할 수 있다. 결국 원활한 유로존 백신 보급이 달러와 유로화의 격차 를 결정할 주요 변수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와 유로화, 위안화 등 주요 통화 움직임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미 주식시장이 상승했지만, 이날 국내에서 외국인 주식 매도가 이어진다면 코스피 지수는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롱심리 회복과 1,120원을 상단으로 보고 형성된 달러 숏포지션에 대한 숏커버 물량으로 달러-원이 상승압력을 강하 게 받을 수 있다. 네고물량이 유일한 상단 저항 재료인 가운데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전환 여부도 살펴야 한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20.1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8.50원) 대비 1.60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2-04
    골드 가격, 달러화 약세와 은 가격의 상승세에 동조한 매수세 유입 골드 가격은 달러화 약세와 은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게임스탑의 매수를 주도했던 개인투자자 들이 은 집중매수에 나서면서 전날 8년래 최고치까지 급등했던 은값이 다시 하락하면서 금값도 함께 내렸다.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강해진 점 역시 금 가격의 하락세를 제한하였다.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이 공화당이 참여하지 않더라도 재정부양책을 신속하게 통과시키는 패스트트랙을 본격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재정부양책 통과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전날 민주당과의 내부 회의에서 부양책을 '크게(big)'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등 1조9천억 달러에 이 르는 재정부양책 규모를 고수했다. 스톤엑스의 로나 오코넬 전략가는 "CME가 시장의 거품을 빼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면서 "은값 조정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었고 여전히 과매수 구간에 있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 서한에서 "은 시장의 숏 스퀴즈는 가능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는 단지 변동성을 끌어올리고 수요 및 공급 동력의 작은 불일치를 만들 뿐"이라고 설명했다. HSBC의 제임스 스틸 전략가는 "은 시장은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면서 "금 시장과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고 평가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2.81 하락한 $1,837.3502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3583 하락한 $26.6117 달러/원 환율 4일 달러-원 환율은 1,110원 초반 하단 테스트를 하며 초중반대 레인지에서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하원이 1조9천억 달러의 재정부양책 단독 처리를 승인하면서 최근 박스권에 갇힌 달 러-원 환율에도 얼마나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간밤 미국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위험선호 분위기를 지속했고 달러화 가치도 미국 경제회복 기대에 상승했다. 달러화는 최근 유로존 지표 부진에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데다 대규모 달러 숏포지션 중 일부에서 숏커버 물량이 나오면서 강 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달러 인덱스는 91.1선으로 상승한 가운데 간밤에는 91.3 부근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20280달러까지 하락하며 장중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로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1.20달러 하향 돌파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는 모습이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5~6.47위안 사이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간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1,113원대로 소 폭 하락했다. 이날도 달러-원 환율은 장중 1,110원대 박스권에서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달러화와 위안화,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등 새로운 것 없는 재료를 계속 주시하며 장중 변동성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미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줄며 대체로 위험선호 심리를 이어갔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 상승한 가운데 나스닥 지수는 장 후 반 반락하며 0.02%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1월 민간 고용은 17만4천 명 증가하며 전문가 예상치인 5만 명 증가를 웃돌았다. 이날 국내 주식시장은 금융위원회의 공매도 금지 연장 조치 이슈 등을 소화하는 가운데 외국인 매매 동향을 주목할 전망이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였다. 미국 주식시장 진정과 함께 달러-원 환율도 1,120원대 폭등 후 진정세 를 보이며 변동성을 줄이고 있다. 그러나 상하단이 꽉 막힌 장세에 서울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미 지표 호조와 신속한 재정부양책 통과 기대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지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이 어 느 쪽으로도 힘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급 면에서도 중공업체 수주 물량과 외국인 주식 자금 역송금이 비슷하게 나오면서 박스권 장세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완화적인 발언이 이어졌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의 강한 회복을 기대한다면서도 완화정책의 출구를 논의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올해 봄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더라도 초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3.6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4.90원) 대비 1.25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2-03
    골드 가격, 달러화 강세와 은 가격의 하락세에 동조한 매도세 유입 골드 가격은 달러화 강세와 은 가격의 하락세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비디오게임 유통체인 게임스톱(게임스탑·GME) 주가가 폭락하며 은 가격을 포함한 귀금속 가격 하락세를 주도하였다. 게임스톱 주가는 출발부터 하락했으며, 장중 101.30달러까지 내렸다. 지난주 399.92% 폭등한 이후 이번주 거래 초 이틀간 계 속 하락했다. 전일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의 개인 투자자들이 제2의 게임스톱으로 은을 지목해 은값이 2013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했다. 하루 상승 폭으로는 2011년 7월 13일 이후 최대였고, 하루 상승률로는 2009년 3월 19일 이후 가장 컸던 등 여러 기록이 속출 했다. 은값은 장중 30.35달러까지 올라 2013년 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계속되는 경기 부양으로 은 등 금속 가격이 이미 오르고 있었으며, 레딧 트레이더들은 투자 은행들이 일반적으로 은에 순 숏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은을 목표로 삼았다고 진단했다. 다만 은 시장 규모를 볼 때 소매 투자자들이 지속해서 가격을 끌어올리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2.81 하락한 $1,837.3502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3583 하락한 $26.6117 달러/원 환율 3일 달러-원 환율은 1,110원대 초반에서 중후반 사이 레인지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주가 상승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됐지만, 달러화 가치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달러-원 상하단을 제한하고 있다. 간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일부 종목에 대한 과열 우려가 해소되며 상승했다. 글로벌 주가 상승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면서 그동안 미국 주식시장발(發) 변동성 우려에 급등했던 달러-원 환율 상승세는 다소 안정된 모습이다. 다만,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달러 인덱스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점은 달러-원 하 단을 지지하는 재료다. 달러 인덱스는 간밤 91.1선으로 레벨을 높이는 등 91선에서 등락 중이다. 달러화는 유로존의 경기 침체 우려에 유로화가 약세 를 보인 데 대한 반작용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유로-달러는 지난달 초 유로당 1.2349달러까지 올랐으나 전일 장중 1.20100수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지난해 4분기 유로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7% 감소하며 예상보다 덜 부진했지만, 올해 1분기 부진이 더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반영됐다. 그러나 글로벌 달러 강세에도 아시아 통화는 오히려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5위안대로 하락했고,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1,115원으로 레벨을 낮췄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장중 달러화 흐름을 살피면서도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에 연동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안화 강세 정 도와 코스피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매 동향에 주목할 전망이다. 지난 이틀간 외국인은 소량이나마 코스피 시장에서 주식을 순 매수하며 달러-원 환율의 급격한 상승 심리를 누그러뜨리는 데 일조했다. 글로벌 투자심리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외 국인이 주식 순매수를 이어간다면 달러-원도 전일보다 하단을 더 낮출 수 있다. 환시에서는 지난주 5조 원이 넘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도 관련 물량이 환시에 다 나오지 않은 것 같다며 대기 자금이 존재하 는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그동안 박스권에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던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매수 심리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110원대 후반에서는 고점 부담에 네고물량 등이 나오며 수급상 매도가 우위를 보이는 만큼 1,110원대 초반에서 1,110원대 중후반 사이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간밤 미 증시는 일부 과열 종목 진정과 부양책 기대, 유로존보다 빠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경 기회복 기대 등에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5.57포인트(1.57%) 상승한 30,687.48에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45포인트(1.39%) 상승한 3,826.31에, 나스닥 지수는 209.38포인트(1.56%) 오른 13,612.78에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5.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7.70원) 대비 2.10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2-02
    상품시황 골드 가격, 은 가격 상승세에 동조한 매수세 유입 골드 가격은 달러화 강세와 뉴욕 증시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은 가격 상승세에 동조한 메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예방효율이 66%에 그쳤다는 소식도 안전자산을 끌어올렸다. 미국에서는 예방효과가 72%를 기록했다. 반면 남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예방효과가 5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J&J의 백신은 한 번만 접종하는 만큼 효과적인 보급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 아 니냐는 우려가 부상했다. 이미 개발된 백신의 공급 차질 논란도 지속하는 중이다. 프랑스 등 유럽 각국에서는 백신 부족으로 인해 접종이 중단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지만, 초기 공급 규모를 두고 날이 선 갈등을 이어가는 중이다. 마켓워치는 "소매 투자자들의 '러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들은 은에 새로운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영향으로 은값은 장중 11%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스위스쿼트 은행의 이펙 오즈카르데스카야 선임 분석가는 "금값이 온스당 1천800달러 가까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30~32달러 범위에서 잘 통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은값 상승이 아직 크게 확대된 것 같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뱅크오브차이나의 사이오 푸 전략가는 "증시에 변동성이 나오고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예 상보다 느리다는 전망도 금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4.07 상승한 $1,860.16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9685 상승한 $28.9700 달러/원 환율 2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에 상승 시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미국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줄 어든 가운데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이날도 순매수를 이어간다면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 달러 인덱스는 간밤 91선으로 올랐다. 미 주식 회복에도 달러화는 6주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큰 폭의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면담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추가 부양책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작용한 영 향을 받았다. 그동안 바이든 대통령이 공약한 대규모 추가 부양책은 달러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됐다. 부양책 기대 등에 달러 매도 포지션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늘어났지만, 이에 대한 되돌림도 나타났던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미국 경제지표가 견조하고 변이의 등장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대체로 진정세를 이어 간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달러화 강세에 유로화는 1.20달러대로 하락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7위안대로 소폭 상승했다. 역외시장에서 달 러-원 1개월물도 1,117원대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장중 달러화와 위안화 움직임을 살피는 가운데 외국인 주식매매 동향을 중요하게 살필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은 그동안 제한된 달러화가 강세에도 리스크오프 분위기에 연동해 상승폭을 키웠는데,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가 추가 강세를 보인다면 달러-원도 상승폭을 확대할 수 있다. 전일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코스피 시장에서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그동 안 가파르게 오르던 달러-원 환율이 진정되는 모습이었다. 미국 주가 변동 확대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가운데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투자가재개될 수 있을지 살펴야 한다. 다만, 그동안 외국인 순매도가 워낙 대규모였던 만큼 수급상 역송금 물량은 꾸준히 나오며 상단을 높이려 할 수 있다. 미국 주요 지수는 개인 매수가 집중됐던 일부 종목의 주가 급락으로 공매도 포지션 손실 확대 위험이 축소되며 상승세를 나타 냈다. 경제 지표는 대체로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고 코로나19 확산 상황도 진정되면서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에 못 미쳤지만,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건설지출은 예상을 웃돌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미국 신규 부양책은 공화당의 수정안 제시로 규모 면에서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 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대화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국내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0.6% 상승하며 4개월 연속 0%대 상승을 이어갔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7.5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6.50원) 대비 1.10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2-01
    상품시황 골드 가격,뉴욕 증시의 하락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상승 골드 가격은 투기거래 우려로 인한 뉴욕 증시의 하락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에서 게임스톱과 AMC 등 공매도 물량이 많은 주식이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투기적 거래 광풍을 둘러싼 불안심리가 증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에 미칠 경제적 피해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둘러싸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유럽연합(EU) 사이의 갈등은 계속됐다. EU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약속한 대로 백신을 공급하지 않으면 모든 법적인 권한을 동원해 수출을 막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코메르츠방크의 대니얼 브리스먼 전략가는 "전날 연준의 회의는 금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회의 이후 달러가 안전자산 수요로 강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브리스먼 전략가는 "시장 참가자들은 금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다"면서 "그렇지 못하다면 금 값은 1,800달러대로 떨어질 것이고 이 수준은 매력적인 매수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5.73 상승한 $1,846.09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6315 상승한 $27.0015 달러/원 환율 1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을 살피며 1,120원 안착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중 고점에서는 네 고물량이 나올 수 있는 만큼 큰 틀에서 박스권 등락이 유지될 전망이다. 미국 증시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정하지는 못하고 있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게임스탑 등 일부 종목의 과도한 주가 변동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2%가량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상승한 90.4선을 기록했지만, 지난 금요일 아시아 시장에서 90.7선까지 레벨을 높였던 것을 고려하면 하락한 셈이다. 그동안 달러 매도에 과도하게 쏠린 숏 포지션에 대한 스퀴즈에 달러 매수가 나왔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반면, 역외 위안화(CNH)는 중국의 단기금리가 급등하면서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주말 사이 6.48 위안대에서 6.44위안대로 상당폭 하락했다. 다만, 이는 위안화만의 재료인 만큼 달러-원 환율은 상방 재료에 더 민감하게 반 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커스터디 물량과 월말 네고물량이 활발하게 나오며 수급 공방에 거래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달러-원이 1,110원대 진입 후 추가 상승을 시도하면서 네고물량이 추가 레벨 상승을 기다리며 다시 대기에 나설 수 있 을 전망이다. 특히 외국인의 국내 주식 대량 순매도에 역송금 수요가 커진 만큼 수급상 상방 압력이 크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상당폭 하락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도 매도세로 방향을 잡은 듯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지난주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대량 순매도에 나서며 5조5천800억 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시장 불안이 이어지는 한 당분간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이에 따른 역송금 수요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 레벨이 상승할수록 아직 남아있는 숏 포지션에 대한 추가 숏커버가 나올 수 있는 만큼 남은 숏 포지션이 달러-원 상 단을 결정할 수 있다. 한편, 향후 달러화 방향을 결정할 미국 재정부양책은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서 통과 전망이 우세하다.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의 공화당 동의 없이도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도 예산 결의안 통 과 의지를 드러냈다. 부양책이 예정된 1조9천억 달러 규모를 유지한다??이는 다시 달러화 약세 재료로 작용할 것이다. 미 경제지표는 혼재됐다. 12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 대비 0.2% 감소했지만, 전월과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준을 보였 다. 12월 개인소득도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 반면,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전월 확정치보다 하락한 79.0을 기록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 30일 1,118.0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 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8.80원) 대비 0.75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1-29
    골드 가격, 달러화 약세에 상승 골드 가격은 부진한 미 경제지표로 인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작년 4분기 국내총샌산 (GDP) 증가율이 4.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0년 연간으로는 3.5% 감소했다. 1946년 이후 최악의 성적표이지만, IMF 전망치 였던 -4.3%보단 높은 수준이다. 부양책 기대감이 낮아진 점은 금 가격의 상승세를 다소 제한하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1조9천억달러 부양책에 대해 공화당 의원들은 규모가 너무 크다며 반대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휴슨 전략가는 "1조9천억달러 부양책이 통과될 가능성이 낮고 3월 이전에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따라서 시장은 더 낮은 가격의 부양책이 꽤 나중에 통과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데일리FX의 마가릿 양 전략가는 "금값은 1,810~1,870달러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날 은 값은 일부 트레이더들은 은이 게임스탑 주식과 같은 소액투자자 주도 의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됨에 따라 숏포지션 청산에 나섰다. 은값은 장 초반 거의 7% 오른 온스당 26.95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상승폭을 줄여 온스당 25.93달러에 거래되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32 하락한 $1,843.99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025 하락한 $25.2400 달러/원 환율 29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가 회복된 가운데 전일 급등세를 되돌리며 1,110원대 초중반으로 하락 출발할 전 망이다. 전일 달러-원 환율은 활발한 월말 네고 물량에도 글로벌 증시 불안에 따른 외국인 국내 증권 대량 매도와 숏커버 물량에 1,200원 턱밑까지 올랐다. 이날 장중 달러화와 위안화 등 주요 통화 움직임을 살피는 가운데 월말 네고 물량과 외국인 역송금 물량의 줄다리기가 레벨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식시장은 강하게 반등했다. 전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가 들어온 가운데 과열 종목의 주가가 진정 양상을 보인 영향을 받았다. 개인들이 주로 거래하는 증권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는 게임스탑과 AMC 등 숏스퀴즈를 유발한 종목의 거래를 제한하기도 했다. 위험선호 분위기가 회복되면서 달러화는 소폭 약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90.5선으로 레벨을 낮췄고 유로-달러 환율은 1.21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전일 장중 6.51위안을 넘어서기도 했던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7위안대로 하락했다. 간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위험선호 심리 회복과 함께 전일 과도한 상승 폭을 되돌리며 1,114원대로 하락했다. 하루 상승 폭 15.20원으로 이는 지난해 3월 23일 20.00원 상승 이후 하루 최대폭 상승이다. 이날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역외시장 움직임을 반영해 1,110원대 초중반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 주요 통화 움 직임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월말 네고물량 등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급이 장중 변동성을 결정할 수 있다. 월말인데다 환율 레벨까지 높아지면서 이날도 네고물량이 활발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일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1조5천억 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관련 역송금 물량이 환율 하단을 지지할 수 있다. 외국인이 지난 26일부터 3거래일간 매도한 코스피 시장에서의 물량은 4조 원이 넘는다. 미국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움직임이 주목된다. 한편, 미국의 재정부양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왔다.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장은 공화당 동의가 없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 통과를 위한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르면 다음 주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이 의회를 통과할 수도 있다. 미국 경제지표는 혼재된 모습이다.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는 전기대비 연율 4.0%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 그러나 시장 의 추가 불안 요인으로는 작용하지 않았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6만7천 명 줄어든 84만7천 명으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4.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9.60원) 대비 5.60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1-28
    골드 가격, FOMC 결과를 지켜보며 달러화 강세에 하락, 골드 가격은 미 의회의 재정 부양책이 쉽게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 역시 금 가격의 하락세를 지지했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 중인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과 관련해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시행 시기 지연이 우려되고 있다. 공화당의 일부 의원들은 앞서 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이 통과된 지 1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대규모의 부양책 시 행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부양책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신속한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동결 발표와 동시에 채권 매입 프로그램 역시 현행대로 유지할 방침을 밝히며 추가적인 소식을 전하지는 않았다. 이에 시장은 추가적인 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사그라들며 리스크 오프 모드로 돌아섰고 자 산군 별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구리, 호주통화, 비트코인, 주가 등이 최근 변동폭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하며 달러화 강세를 촉발하였다. 금 가격은 리스크 오프와 달러 강세를 줄타기 하며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삭소방크의 올레 한슨 전략가는 "미 의회가 부양책 협상에 도달한다고 해도 이는 의회를 통과할 때 처음보다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면서 "이는 금값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TD증권의 바트 멜렉 이사는 "재정 부양책의 방향성과 관련해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러한 불확실성이 금값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32 하락한 $1,843.99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025 하락한 $25.2400 달러/원 환율 28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1,100원대 중후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최근 1,100원대 좁은 레인지 등락에 대한 딜러들의 피로감이 커진 가운데 매수 심리 회복이 1,110원 상향 돌파를 지지할지 주 목된다. 간밤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완화적인 입장을 재차 강조했지만, 주가가 급락하는 등 위 험회피 분위기가 심화된 영향을 받았다. 달러-인덱스는 간밤 90.8선까지 급등했다가 이후 90.6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올해 물가 상승이 일시적일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에 인내하고 반응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산 매입 테이퍼링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다시 한번 못을 박았다.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언급하면서도 중기적인 경제 전망은 다소 개선됐다고도 언급했다.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입장 유지에도 주식시장은 실망감으로 반응했다. 연준이 추가 완화 가능성을 제시하지 않은 데다 연말부터 이어진 주가 급등에 대한 피로감, 주요 기업 실적에 대한 실망에 뉴 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큰 폭 하락했다. 특히 미국 게임 관련 유통업체인 게임스탑과 영화관 체인 AMC의 주가가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수에 폭등했는데 손해를 본 헤지펀드가 손실을 메우기 위해 다른 주식을 강제로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시장 불안을 자극했다. 보잉의 4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보잉의 주가는 4%가량 하락했다. FOMC와 파월 의장이 기존과 같은 입장을 반복하면서 위험자산 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요 위험통화는 역외시장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일시적이지만, 지난밤 6.50위안 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이후 6.49위안대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유로-달러 환율도 간밤 1.20달러대 중반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특히 유로화는 클라스 크노트 유럽중앙은행(ECB) 위원이 "유로 강세를 상쇄할 필요가 있다면 ECB는 여전히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말해 강세로 가기 부담스러워졌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1,108원대로 상승하면서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00원대 중후반대로 갭업 출발할 전망이다. 글로벌 위험선호 약화와 외국인 주식 매도 관련 역송금 물량 등에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그동안 1,100원대 후반에서 막혔던 상단이 뚫린다면 심리는 롱(달러 매수)으로 돌아서며 1,110원을 넘어설 수 있다. 시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와 위안화 등 주요 통화 움직임을 살피는 가운데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과 수급 공방에 주목할 예정이다. 미 증시 약세에 코스피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만큼 이날도 역송금 수요와 월말 네고의 줄다리 기 결과에 따라 레벨이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8.6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4.40원) 대비 4.10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1-27
    골드 가격,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관망하며 소폭 하락 골드 가격은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우려 역시 금 가격의 상승세를 제한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한 데 다 더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추가로 나왔다. 다국적 제약사 머크는 임상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미 1분기 유럽에 대한 백신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 인도 공장에서 화재로 생산량이 약 60%로 줄었기 때문이다. 연준 회의를 앞두고 장 초반 금값은 상승하기도 했지만, 하락으로 전환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전략가는 "이날 장 초반 금값은 연준의 비둘기파 성명서를 기대하며 상승했다"면서 "연준 회의를 앞두고 금값은 1,850~1,900달러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야 전략가는 "연준의 비둘기파 면모가 예상되면서 전망은 낙관적"이라면서 "다음 몇 주간은 재정 부양책 협상이 진행될 것이고 이는 금값의 단기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목요일에 발표될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아바트레이드의 나임 아슬람 전략가는 "이번 금값은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면서 "GDP 발표 등의 이벤트는 금값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68 하락한 $1,850.31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425 상승한 $25.4425 달러/원 환율 27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1,100원대 초중반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다만, 1,100원대 초반에서 는 결제수요 등 달러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하는 만큼 이날도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하며 장중 수급에 따라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간밤 달러화는 다시 약세를 나타냈다. 전일 아시아 시장 마감 후 90.6선까지 올랐으나 미국 재정부양책 기대와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를 앞둔 대기모드에 90.1선으로 레벨을 낮췄다. 척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다수당의 지위를 바탕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재정 부양 책 통과를 시도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시장의 기대를 키웠다. FOMC에서는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지만, 시장은 성장률 전망과 인플레이션에 대해 어떤 언급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비둘기파적인 발언은 달러에는 약세 재료다. 최근 역외시장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움직임이 엇갈리면서 원화와 위안화 등 주요 통화도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박스권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7위안대로 소폭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21달러대 중반에 머물렀다. 역외시장에서 달러 -원 1개월물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1,102원대로 하락했다. 간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3.1%로 상향하고 세계성장률을 5.5%로 올린 점은 안전 선호 심리를 누그러뜨리는 데 다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은 달러-원은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대기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장중 달러화와 위안화 움직임을 살피는 가운데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 2조원 가까이 순매도한 외국인 역송금 물량과 수급에 주 목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오후 시장에서 일부 외은들이 공격적인 달러 매수로 환율 상승을 이끈 가운데 1,100원대 중반에서 월말 네고물량이 얼마 나 나올지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역외 세력의 공격적인 달러 매수는 안전 선호 심리도 영향을 미쳤지만, 전일 대량 주식 매도에 대한 역송금 물량도 있는 것으 로 보인다. 미국 주식시장도 속도 조절에 나선 가운데 이날 코스피 지수 움직임과 외국인 매매 동향도 살펴야 한다.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차익실현 움직임에 소폭 하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96포인트(0.07%) 하락한 30,937.04에 마?㉤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4포인트(0.15%) 내린 3,849.62에, 나스닥 지수는 9.93포인트(0.07%) 떨어진 13,626.06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02.3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6.50원) 대비 4.30원 내린 셈이다.
  • 작성일 : 2021-01-26
    골드 가격, 달러 강세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전주 주간 기준으로 금값은 1.4% 상승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1조9천억달러 부양책이 통과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제기되는 것 역시 금값에 악재로 작용했다. 몇몇 공화당 의원들은 부양책의 규모가 너무 크다며 비판적 기조를 나타냈다. 리사 머카우스키 상원의원은 "잉크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대통령이 1조9천억 달러를 또 제안했다"며 "상당한 토론과 숙고가 필 요하다"고 말했다. 밋 롬니 상원의원도 "우리는 막 9천억 달러가 넘는 프로그램을 통과시켰다"며 대규모 부양책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비관적인 소식들도 전반적인 자산 가격을 모두 끌어내렸다. 이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변종 바이러스가 더 치명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일부 증거들이 있다고 밝혔다. 블루라인 퓨처스의 필립 스트레이블 수석 시장 전략가는 "증시부터 곡물까지 모든 자산이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부양책이 통과될 수 있을지 여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이 효율적일지와 관련해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7.36 하락한 $1,852.55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5451 하락한 $25.4000 달러/원 환율 6일 달러-원 환율은 1,100원대 초중반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달러화 강세 등 안전 선호 분위기에 상승 출발하겠지만, 이후 외국인 주식 매매동향과 월말 수급 대립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한국은행의 예상치를 웃돈 점 등은 원화강세 재료로 소화될 수 있다. 간밤 미국 달러화 가치는 다시 강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이로 인한 주요국 봉쇄 등의 영향으로 위험선호 현상이 주춤한 영향을 받았다.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90.0선으로 하락했던 달러 인덱스는 간밤 90.5선까지 급등했고 이후 90.3선에서 등락 중이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지난밤 6.49위안대로 상승했다가 6.48위안대에서 움직였다. 유로 지역 봉쇄 강화에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유로화 강세도 주춤하며 1.21달러 초중반에서 등락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달러 강세에 1,102원대로 상승했다. 다만,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를 앞두고 주요 통화 움직임은 제한된 모습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와 위안화 움직임을 중요하게 살필 전망이다. 수급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월말 네고물량이 상단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일 오후 들어 매수세로 돌아서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던 외국인이 이날 국내주식시장에서 다시 매도로 돌아설지 순매수를 이어갈지도 관심사다. 전일 코스피 지수는 3,2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고, 코스닥도 20여 년 만에 1,00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간밤 미 주요 주가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8포인트(0.12%) 하락한 30,960.00에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는 13.89포인트(0.36%) 오른 3,855.36에, 나스닥 지수는 92.93포인트(0.69%) 상승한 13,635.99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은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서 지난해 한국 경제가 1% 역성장했다고 밝혔다.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5.1%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지만, 한은 전망치인 마이너스(-) 1.1%를 웃돌았다. 지난 4분기는 전기대비 1.1% 성장하면서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나타냈다. 소비와 설비투자가 줄었지만, 수출 증가가 이어지고 건설투자가 증가로 전환한 영향을 받았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02.7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0.70원) 대비 1.95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1-25
    골드 가격, 양호한 제조업 지표, 달러 강세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서비스업 지표의 부진과 실망스러운 기업 실적에도 양호한 제조업 지표와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연 출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며 부양책 기대감과 낙관적 분위기에 강세를 보였으나 이날 상승 폭을 되돌렸다. 이날 발표된 유럽과 미국의 제조업 PMI 잠정치는 각각 54.7과 59.1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 했고, 달러 또한 소폭 강 세를 보이며 금 가격을 끌어내렸다. 반면 유럽의 서비스업 지표는 부진했다. 유로존의 1월 합성 PMI 예비치는 47.5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 48.0을 하회했고, 독일의 1월 합성 PMI 또한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부진한 것으로 나오며 뉴욕증시의 하락을 이끌며 금 값의 하방을 지지했다. 한편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부양책 추진을 예고 했음에도 의회에서 부양책이 원만하게 통과할지 여부도 금 가격 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소이다. 공화당에서 중도파 그룹에 속하는 리사 머코스키와 밋 롬니 상원의원이 1조9천억 달러 부양책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드러냈 고, 9천억 달러 부양책이 도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 정도 규모의 추가 부양책이 필요한지에 대해 의문을 표한 바 있다. 바이든의 부양책 법안이 원만하게 의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공화당 중도파들의 협조가 필수적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 금 가 격의 향방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주에 있을 FOMC 역시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사이에서 투자자들을 신중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하이리치의 머저 이사는 "달러 약세와 함께 추가 부양책에 대한 전망은 계속해서 큰 그림을 볼 때 금값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했고, 세븐리포트의 톰 에세이 창립자는 "워싱턴의 정치적인 현실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면서 "민주당의 야심 에 찬 부양책 목표가 법으로 제정될 수 있을 것인지는 더 불분명해졌다"고 밝혀 긍정적인 재료에도 금 값이 급등 하지 못하는 이유에 주목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7.36 하락한 $1,852.55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5451 하락한 $25.4000 달러/원 환율 네고가 결정하는 상단 5일 달러-원 환율은 1,100원대 중반으로 상승 출발한 뒤 수급을 따라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주요 통화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동안 1,100원대 초중반에서 상단을 강하게 막아온 네고물량이 여전히 세력을 유지할지에 따라 상승폭이 결정될 것이다.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 아시아 시장에서 90선을 위협하며 하락했지만, 주말 사이 90.2선으로 상승했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49위안대 후반으로 오르는 등 6.50위안대 진입을 시도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1,105원대로 상승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와 이에 따른 위안화 약세를 반영하며 1,100원대 중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장중에는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와 위안화 움직임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수급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 상단은 네고 강도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그동안 네고물량이 1,100원대 중반에서 상단을 제한했지만, 결제물량도 만만치 않은 만큼 수급 공방에 주목해야 한다. 위험선호 분위기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매수 심리가 힘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주요 증시가 고점 인식에 숨 고르기 에 들어선 가운데 코스피 지수도 상승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3,160선을 넘어섰지만, 고점 부담에 외국인은 올해 들어 뚜렷한 매수 흐름 을 보이지는 않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우려는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유럽지역에 공급할 수 있는 백신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백신 보급과 접종 속도와 관 련한 우려가 커졌다. 이에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는 봉쇄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증가하고 홍콩에서 일부 지역 봉쇄에 나선 점도 불안 요인이다. 미국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미국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9.1로 전월 확정치보다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기존 주택판매도 전월대비 0.7% 증가했다. 미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다우지수와 S&P 지수는 하락 조정 받았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03포인트(0.57%) 하락한 30,996.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6포인트(0.3%) 내린 3,841.47에 장을 마쳤지만, 나스닥 지수는 12.15포인트(0.09%) 상승한 13,543.06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1,105.5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3.20원) 대비 2.35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1-22
    골드 가격, 달러 약세, 부양책 기대에도 양호한 경제지표에 보합세 골드 가격은 조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와 달러 약세에도 이날 대부분의 경제지표가 대체로 긍정 적으로 발표되며 보합세를 연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대응 측면에서도 새 정부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기대도 금 값의 상승폭을 되돌린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마스크 착용을 촉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는 상황이고, 마스크와 백신 투약을 위해 필요한 물품 등을 생산을 위해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대응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적으로 양호했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만 6천명 줄어든 90만명을 기록해 시 장의 예상치 보다 소폭 적었고,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은 전월 대비 5.8% 늘어난 166만 9천채를 기록해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기업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단기 랠리 이후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금 가격에 큰 영향 을 주지 못했다. 밀러 타박의 맷 멀레이 수석 시장 전략가는 "최근의 증시 랠리는 단기적으로 숨 고르기에 돌입할 수 있다"면서 "최근 랠리 기 간에도 강세를 보인 범위는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다. 금 값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여전히 금 가격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OCBC뱅크의 하위 리 이코노미스트는 "금이 2천 달러를 경신할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말하면서 "2분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백신 을 맞게 되면 시스템에 더 많은 현금이 생길 것이고 사람들은 물가에 대해 신경쓰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해 낮은 금리 수준에 따른 금 가격 지지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00 하락한 $1,869.91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383 상승한 $25.9451 달러/원 환율 22일 달러-원 환율은 이날도 1,100원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도 중국 위안화 강세가 제한되는 등 주요 통화 흐름과 수급에 연동할 것으로 보인다. 장중 일시적 수급 쏠림이나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등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달러화는 위험선호 분위기가 강화되고 미국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90.0선으로 하락하며 일주일여 만에 다시 90선을 위협하는 모습이다. 미국 10년 만기 장기 국채금리가 3bp 넘게 오르며 1.11%대로 마감했으나 달러화는 위험선호를 반영했다. 글로벌 달러 약세에 유로-달러 환율도 1.21달러대 중후반으로 올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와 양적완화를 동결한 가운데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유로 환율에 대해 매우 면밀하게 모니 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환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다만, 글로벌 달러 강세에도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쉽게 레벨을 낮추지 못하고 6.46위안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의 새 행정부 등장에도 미중 갈등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환율도 다시 1,100원대로 오르는 등 전일의 하락을 되돌리는 모습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장중 달러 약세와 이에 따른 위안화 강세 등을 살필 전망이다.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 주식을 순매수하며 사상 최고치 달성에 기여했던 외국인이 이날 매수를 이어갈지도 관심사다. 미국 주가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도 레벨 부담이 크지만, 외국인 순매수가 달러-원 낙폭을 확대할 유일한 재료인 만 큼 이들 동향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수급상으로는 1,100원 부근에서 네고와 결제물량이 팽팽히 대립하는 모습이다.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이 내놓을 정책 기대 등에 위험선호 분위기가 이어졌다. 미국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이며 위험선호 심리를 뒷받침했다. 지난주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6천 명 줄어든 90만 명을 기록하며 3주 만에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인 92만 명 증가도 밑돌았다. 지난해 12월 신규주택 착공 실적도 전월 대비 5.8% 늘었고,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1월 필라 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지수도 전월 9.1에서 26.5로 급등했다. 미 증시에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모두 장중 신고점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하락 마감했지만, S&P500 지수와 나스 닥은 종가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 지난밤 1,100.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 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98.20원) 대비 1.80원 오른 셈이다.
  • 작성일 : 2021-01-22
    골드 가격, 적극적 경기부양 재확인, 달러 약세에 상승세 골드 가격은 바이든 당선인의 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적극적인 경기 부양 방침을 재확인한 점과 달러가 약세를 보 임에 따라 상승세를 연출했다. 이미 바이든 대통령이 이미 1조9천억 달러 추가 부양책 도입을 예고했었고, 전일 재닛 옐런 재 무장관 지명자도 인준 청문회에서 공격적인 재정 지출 확대 방침을 언급한 바 있다.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을 전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폭력 시위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와 정치적 혼란도 금 값 상승을 도왔다. 달러 역시 소폭 약세를 보이며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반면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긍정적인 주요 기업 실적에 뉴욕증시 주 요지수가 강세를 보인 점은 금 값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넷플릭스는 4분기 신규 가입자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 팬데믹 수혜 기업의 진면목이 다시 확인됐고, 대형 은행인 모건스 탠리도 시장 예상을 훌쩍 웃도는 4분기 순익과 매출을 기록해 4분기 기업 실적은 대체로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상황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적으로 불안한 점과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유럽 주요 국가들이 잇달아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는 점 역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에서는 총 사망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새 정부의 부양책 기대에 따라 투자 심리가 움직일 것으로 예 상하고 있다. 아메리트레이드의 JJ키나한 수석 시장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새 정부 정책 및 전망에서의 대대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 만 큼 모든 다른 이슈들은 워싱턴의 이벤트에 밀려날 것"이라고 말했고, 서클 스퀘어드 얼터너티브 인베스트먼트의 제프리 시카 창립자는 "증시 상향 모멘텀이 계속되는 한 금값은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게 될 것"이라면서 "다만 추가적 부양책은 금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분석해 단기적으로 달러 약세와 부양책 기대에 따라 금 가격이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1.57 상승한 $1,870.9063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446 상승한 $25.7660 달러/원 환율 21일 달러-원 환율은 이날도 1,100원 아래로 레벨을 낮춘 뒤 1,090원대 후반에서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주식 매수 여부와 결제물량 강도, 위안화 등이 하단을 결정할 주요 변수다.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 취임으로 기대심리가 커졌지만, 수급 동향이 중요한 환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 모습이다. 미 증시 주요 지수는 새 행정부의 강력한 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기업 실적 호조에 사상 최고치로 상승했지만, 달러화는 혼조 세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90.2선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간밤 90.6선까지 다시 오르며 등락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에는 90.4선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달러화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47위안대로 올랐다가 이후 6.46위안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00원 아래로 하락했다. 전일 장중 달러-원 환율이 1,10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한 끝에 1,100.30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1,100원 하단 지지선 인 식이 공고해진 가운데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이 달러-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야 한다. 미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국내 주식시장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매수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달러-원에 강력한 하락 동력을 제공하기는 쉽지 않다. 1,100원 아래에서 네고물량이 주춤한다 해도 개인과 기관의 해외투자와 외국인 역송금 수요, 저가 매수 등이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코스피 등 주식시장 동향과 달러화 및 위안화 움직임 등을 살필 전망이다. 최근 달러-원이 장중 변동폭을 확대했다가도 장 막판 이를 되돌리는 모습을 반복하면서 이날 종가가 1,100원 아래에 자리 잡 을지 중요하다.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식에서 보호무역주의 완화와 동맹주의 부활 등을 언급했지만, 새로운 경제 정책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다만, 이전에 언급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면서 증시는 사상 최고치 상승으로 화답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상승한 31,188.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94포인트(1.39%) 오른 3,851.85에,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97%) 급등한 13,457.25에 마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우기에 나섰다.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하고 100일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10여 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10년 만기 금리는 1.18%대로 하락하며 장단기 금리 격차를 줄였다. 새 정부의 강력한 부양책 기대와 더불어 미국 장기 금리 하락은 달러화에는 약세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98.1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0.30원) 대비 2.10원 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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